경기동부지부

 4월30일 중부CC에서 31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모임을 개최하였다. 농약 빈병 또는 봉지 등 환경폐기물 처리에 대하여 중점 논의하였으며, 협회 사무국장도 참석하여 협회 소식을 전했다. 최근 장기간 가뭄으로 부터 잔디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물차를 임대하여 동원한 코스가 있는 실정으로 가뭄극복을 위한 대책이나 한해를 줄이는 좋은 정보가 잇으면 공유하기로 하였다.

경기남부지부

5월7일(월요일) 신갈에서 2001년도 제2차 정기모임이 있었으며,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잔디관리작업에 관하여 정보를 교환하였다. 특히 지난 겨울 중점적으로 제설작업을 하였던 그린 주변의 잔디고사현상에 관하여 제설작업시 과다한 넉가래작업으로 생장점 파괴로 인한 고사와 혹한으로 인한 동사현상이 주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토론이 있었고, 봄철 가뭄현상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관수관리의 중요성, 춘고병 발생지역의 관리작업 등 많은 정보를 교환하였다. 또한 다음 6월 모임에서는 현재 정부에서 미생물 재제의 사용 권장에 따른 그의 효과여부와 관리비 과다지출 등의 문제점을 잔디연구소와 협회의 관련인사 그리고 관계기관 담당자(경기도청, 보건환경연구원)를 초빙하여 토론의 장을 갖기로 하였다.

경기북부 지부

4월2일 태능CC에서 정기모임 이후 5월28일 양주CC에서 22회 정기모임을 갖고 코스관리부분 안전사고와 관리장비의 오일누유로 인한 잔디피해 등의 사례발표 및 대책에 대하여 토의가 있었으며, 또한 두더쥐 퇴치방법에 대한 추가 토의가 있었다. 두더쥐 퇴치에 좋은 사례가 있으며 협회보에 게재하여 도움을 주기 바란다.

중부지역 지부

지난 4월23일 대전 엑스포과학공원내 중식당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지난번 모임때보다 많은 인원이 모였으며 회원들간의 친목도모와 정보교환을 지속적으로 하며, 업무상 또는 개인적인 문제까지도 서로 협조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회원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알찬 모임이 되도록 결의하였다. 금년에는 골프모임을 보류하기로 하였으며 요즘의 극심한 가뭄에 대한 대책을 함께 논의하였다.

영남지역 지부

남부지역의 각 골프장은 극심한 가뭄으로 인하여 일부 조경수와 잔디에 건조피해가 많아 주야로 최선을 다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도한 장마에 대비하여 배수로 설치 및 침사지 준설작업 등을 서두르고 있다. 6월25일 동부산CC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하계 잔디관리에 대하여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기로 하였다.

호남지역 지부

2/4분기 호남지역 지부모임은 5월29일 무주CC에서 하였으며 혹서기에 대비한 그린갱신작업의 시기와 요령 등에 대하여 서로의 의견 교환이 있었으며 미생물재제, 성장촉진제, 영양제 등의 효능과 사용방법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모임이 되었다. 광주CC는 현재 18홀에서 27홀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한 9홀 증설공사를 99년초에 착공하여 2001년 8월초 개장을 앞두고 잔디의 양생, 코스시설물 배치, 클럽하우스 증축공사, 전산화시스템, 전동카트의 운영준비 등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제주지역 지부

오라CC에서는 창사 24주년을 기념하여 임직원과의 친화와 단결을 통한 건강한 기업 분위기를 창출하기 위하여 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주CC에서는 퍼블릭코스(9홀)를 증설하여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고자 2001년 3월27일 기공식을 갖고 2002년 8월 완공 예정으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 다이너스티CC는 7월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명도암 유스호스텔에서 전 종사원이 참가한 가운데 조별 분임토의, 오름등산, 체육대회, 장기자랑 등의 내용으로 수련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