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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춘천CC, 오는 10월 시범라운드
등록일	2010-07-22 20:45:45	작성자	admin
조회수	4338	연락처
'신흥 골프 8학군'으로 주목받는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수혜 지역에 국내 최장 수준의 코스를 갖춘 골프장이 들어선다.    한원레저가 강원 춘천시 신동면에 조성 중인 남춘천CC는 총 전장 7천450야드(6천780ｍ)로 국내에서는 전북 군산의 베어리버 골프장(7천777야드)에 이어 두 번째로 길다.    '티샷은 편안하게 아이언은 정확하게'라는 코스 콘셉트에 걸맞게 골퍼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기 위해 페어웨이 폭를 넓게 했다. 페어웨이 폭이 평균 74m, 최대 107m에 달해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플레이의 다양성을 느낄 수 있다. 다수 골프장보다 30%가량 넓은 부지를 마음껏 활용한 덕분이다. 여기에 이스트밸리ㆍ남촌ㆍ세인트포 등을 설계한 송호골프디자인이 프리미엄급 코스를 앉혔다.목표 지점이 가려진 블라인드 홀이 없는 코스는 도전적이면서도 명쾌하다.    현재 시공사인 삼성에버랜드(책임준공)가 41만평 부지에 18홀 공사를 한창 진행 중이고, 오는 10월 시범라운드가 예정돼 있다. 내년 별도의 20만평 부지에 9홀을 증설할 예정이며 1천여실 규모의 골프 빌리지와 호텔, 골프아카데미, 수목원, 승마장, 미술관 등 다양한 레저복합시설을 갖춘 종합 레저타운이 건설된다.    5년 만기 전액 환불되는 회원제로 운영될 남춘천CC는 현재 창립회원 모집은 마감된 상태이며 향후 1차 분양(2억8천만원)이 공지될 예정이다. 창립 회원권은 개인 2억3천만원에 분양을 했고, 정회원 1인, 가족회원 1인, 지정회원 1인까지 회원대우를 해준다. 월 2회 부킹 보장과 함께 정회원에게는 주중과 주말 그린피를 면제해 준다.    본사로 문의(02-565-3959)하면 자세한 상담과 현장코스답사 안내를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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